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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전

최순실을 잡았던 안민석이 한동훈을 잡겠습니다!

 

저는 투쟁하겠습니다 


오늘 저녁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열린 검찰-언론 개혁 정상화 '민주당은 할 수 있다' 문화제 단상에 올랐습니다. 경기도의 안방살림꾼 임종성 의원과(경기도 광주) 함께 올랐습니다. 


최순실 잡았던 저 안민석이 한동훈을 잡겠습니다. 

개딸님들과 양아들의 함성과 열정을 보면서 함께 검찰정상화, 함께 한동훈 지명을 철회시킬 수 있다고 자신을 얻었습니다. 민주당의 동료 의원들도 그렇습니다.  


개딸님들의 함성과 열정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민주당을 지키고 이재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개딸님들 덕분에 민주당은 검찰정상화를 만장일치 당론으로 정했고 이제는 반드시 관철시킬 것입니다. 


한동훈 지명은 윤석열 당선인이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우리는 단호히 맞설 것입니다.


또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자를 둘러싼 각종 논란들, 입시비리 병역면탈 의혹에 대해 검찰은 조국 장관에게 했던 것 백분의 일이라도 하십시오. 압수수색 해야 합니다. 시늉이라도 하십시오.  


민주당을 일깨운 개딸님들 양아들님들 고맙습니다. 

윤석열과 싸우려면 저 같은 싸움닭이 필요합니다. 저는 투쟁하겠습니다. 


한동훈 지명을 철회하라! 정호영 지명을 철회하라! 

개딸들과 민주당은 5월 9일까지 검찰정상화를 이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