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제도 개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민석 "전대 룰, 컷오프·대의원 개선해야…이재명은 혁신의 아이콘" 기사요약 "이재명 당대표 출마하지 말라는 건 비이성적…계파색 짙은 분들 주장" "전당대회 2월 연기? 동의하지 않아…미룬다고 계파갈등 불식될까" 5선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전당대회 연기론에 대해 "8월에 전당대회를 하면 계파 갈등이 심해지니까 2월로 미루자는 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 전화 인터뷰에서 "2월로 미룬다고 해서 우려가 되는 문제가 불식될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차라리 (계파 갈등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실천 방안이 있다고 본다"며 △계파 해체 △당원들 의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컷오프(예비경선) 방식 개선 △대의원 제도 폐지 등을 주장했다.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