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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

안민석, 박근혜 청와대 하명 기획수사 공수처 고발 및 수사촉구

https://youtu.be/3TEOcNqsd7A

 

정부 과천청사 공수처 앞 기자회견(22.05.02)

 

저는 오늘 이자리에 서게 된 이유는 2014년 청와대 '하명수사'건에 관련된 고발을 공수처에 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이 메모는 2014년 6월 21일 청와대 민정수석 업무수첩에 적혀 있는 내용 입니다.

 

<청와대 민정수석 수첩, 안민석 1억원 뇌물 수수로 기획수사를 시작하려는 메모>

 

00 버스회사 사장은 '수원지검 특부수'에 이 사건이 배당이 되게 됩니다.

왜 버스회사 회계를 수원지검 특수부에서 배당해서 수사를 했겠습니까?

 

(최순실 국정농단을 밝히려는) 특정 정치인(안민석)을 겨냥해서 사냥몰이를 하겠다는 의도가 애초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공수처에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수첩에 안민석이 1억 원을 받았다는 메모.

두번째는 수원지검의 특수부가 왜 버스회사 사장을 수사하게 됐는지 (공수처에) 수사를 해달라고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확인된 바로는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을 했다고 듣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검사를 수사하는 이 일을 왜 서울중앙지검에 이첩을 했습니까?

여기에 대한 공수처의 해명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