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민석의 말말말] 벌써 넘어간 검경권력. 우리에게는 입법권이 있다! - 벌써 넘어간 검경권력, 우리에게는 입법권이 있다 이재명 상임고문과 김혜경 여사를 향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는 번개처럼 빠른데, 윤석열 당선인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는 안개처럼 사라졌다. 한동훈 검사장 무혐의 결재 압박까지 그야말로 전광석화다. 지난해 12월 나를 비롯한 민주당 교육위원들이 ‘김건희 허위이력’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시민단체가 고발까지 했는데 이에 대한 수사는 소식이 없다. 그런데 이 사건 수사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건 국민은 압수수색을 당했다고 한다. 대선 끝나자마자 정권 바뀐다고 한쪽은 털고 한쪽은 봐주는 정치 검찰과 정치 경찰의 행태는 눈치보기가 아니라 기획수사의 시작인 것이다. 결국 취임하자마자 복심 한동훈을 요직에 앉히고 정치보복의 칼춤을 추게 할 것이다. 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