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이하여 동물권행동 카라 활동가분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들어서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고,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약한 동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입에 담지도 못할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번 알게 됐고, 함께 동물 학대 지도·단속과 처벌 강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 외에도 ▲동물보호소 가면을 쓴 신종 펫샵 근절 ▲개 식용 금지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수가제 도입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운영 실태 조사 및 지원 보완 등 동물권 향상을 위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반려인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평소보다 더 맛있는 간식을 주고 산책을 나서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우리 반려인 여러분과 반려견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국회와 경기도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세계 강아지의 날, 댕댕이 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사진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호, 여덞번째 봄.. (0) | 2022.04.17 |
---|---|
안민석, 검찰공화국에 맞설 사람 (0) | 2022.04.01 |
민주당의 적통, 최전방 공격수 안민석이 출전 합니다 (0) | 2022.04.01 |
강함이 필요한 순간 (0) | 2022.04.01 |
안민석, 윤석열에 맞서 이기기 위해 나왔다 (0) | 2022.04.01 |